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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연, 눈물로 사죄…누드중단 발표
▶ 네띠앙엔터테인먼트 박지우 이사는 16일 누드중단과 사과문을 발표한 직후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했다. [일간스포츠 김용근 기자]결국 여론의 분노에 굴복했다. '종군 위안부'를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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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"모피 반대" 명동서 누드시위
미국의 동물보호 단체인 '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(PETA)'의 여성 회원들이 표범무늬 보디 페인팅을 한 채 7일 서울 명동에서 모피 사용을 반대하는 누드시위를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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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국제 사회도 자유방임이 원칙
세계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나 과학기술자 중 지금처럼 세계화된 인터넷 시대의 출현을 예견한 이가 과연 있나. 우리나라가 정보기술(IT) 강국으로 발전할 것을 내다본 이는 있었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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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누드」체포에 「누드」항의
「로마」의 한 여성이 19일 전 사법성 건물 앞에서 잠깐 동안 「누드」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이유는 한 독일관광객이 해변에서 벌거벗고 수영했다고 해서 체포, 구금된데 항의하기 위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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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생들 종교 자유 누릴 계기 되길”
“학생들이 종교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.” 대법원의 ‘종교 자유 보장’ 판결을 끌어낸 강의석(사진)씨는 22일 선고 후 법정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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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핏빛 누드 시위
캐나다 일간 '토론토 선'은 최근 동물보호단체 '애니멀내츄럴리스(AnimalNaturalis)' 회원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동물 보호를 위해 누드 시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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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나미의 마음 엿보기] 부비부비 심리학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지하철이나 학교 같은 공공장소와 클럽 등에서 남녀가 몸을 비비는 부비부비 혹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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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프랑스 상원에서 누드 시위하는 피멘
프랑스 상원에서 17일(현지시간) 여성 인권단체 피멘(Femen) 회원들이 누드 시위를 벌이고 있다. 상의를 탈의한 피멘이 ‘당신이 포주인가? 상원 의원인가?’라고 외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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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 갈등 재점화…또 흑인 전직 군인의 경찰 살해
미국에서 또다시 흑인 전직 군인에 의한 경찰 저격 사건이 발생했다. 미국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전(현지시간)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 시에서 매복중인 흑인이 쏜 총에 맞아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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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 반대 누드 퍼포먼스 강의석씨 욕설한 네티즌에 "20만원 배상"
전쟁 반대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던 독립 영화감독 강의석씨.[중앙포토]국군의 날에 전쟁 반대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던 강의석(30)씨가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네티즌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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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러운 잠, 미성숙한 풍자에 성적 대상화 벗어나지 못한 미성숙한 논쟁
올랭피아(1863), 에두아르 마네 작, 캔버스에 유채, 130×190㎝, 오르세 미술관, 프랑스 파리잠자는 비너스 (1510), 조르조네 작우르비노의 비너스(1537~8), 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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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몰카사건은 여성들의 누적된 박탈감을 건드렸다
이은의 변호사 “동일범죄 동일처벌”, “남자만 국민이냐 여자도 국민이다”.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에선 여성 1만2000명이 참여한 ‘불법 촬영 편파수사 규탄 집회’가 열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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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홍대 몰카 징역' 이어 안희정 무죄 선고에 들끓는 여성계
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희정(53) 전 충남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. 검찰 상급자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와 더불어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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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탐사하다] 고유정 얼굴 갖고도 싸웠다···한국, 일만 터지면 '젠더전쟁'
젠더 갈등은 온·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커지고 있다. 지난해 10월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을 놓고 벌어진 당당위 시위(왼쪽)와, 혜화역 시위(오른쪽) 모습. [연합뉴스, 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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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남녀갈등 걱정한 ‘페미니스트 대통령’ 문재인
■ 「 [중앙포토] "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큰일 날 것 같다. 문제 해결은 안 되면서 오히려 성별 간에 서로 갈등이나 혐오감만 더 커져 나가는 상황이 될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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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직격 인터뷰] “싸가지 없고 무능하다”는 오명 없애려고 사력 다했다
━ 민주당 원내대표 물러난 86 대표주자 우상호 의원 지난 1년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의원은 국회 최전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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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남충” 과격한 공격에 “페미나치” 역풍도
지난 7일 열린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7일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‘성님(형님)’이라고 불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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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캐나다는 물개 사냥을 중지하라!’
프랑스 파리의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25일(현지시간) 동물보호단체 ‘PETA’ 소속 여성의 반누드 시위가 벌어졌다. 이 여성은 캐나다가 물개 사냥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며 몸에 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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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인터뷰 21회 풀영상] 신각수 "일본 안보 법안 통과, 긍정적 측면도"
지난 19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후 거센 역풍이 일고 있다. 일본 전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.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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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필리핀 폴리테크닉 대학교 학생들의 누드 걷기행사
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폴리테크닉 대학교(Polytechnic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: PUP) 남학생들의 사교클럽인 "알파 파이 오메가(Alp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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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콜롬비아 대학생들, 공립대학 민영화 반대 누드 시위
콜롬비아의 대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 보장을 정부에 요구하며 16일(현지시간) 메델린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다. 시위에 참가한 학생 일부는 웃통을 벗거나 아예 옷을 모두 벗은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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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전 사건부터 공포 떨었다···대한민국 뒤흔든 몰카 촬영
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습니다.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. A씨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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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너스와 메두사가 통하는 이유
시선의 불평등 시선의 불평등 캐서린 매코맥 지음 하지은 옮김 아트북스 비너스는 흔히 아름다운 여성의 대명사처럼 여겨지지만, 벌거벗은 여성의 몸을 비너스로 표현한 유명한 그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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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연씨 "직접 찾아 뵙고 사죄"
'종군위안부 누드' 영상물 제작사인 네띠앙엔터테인먼트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"일본과 네팔에서 진행하려던 추가 촬영을 전면 중단한다"고 발표했다. 이승연씨는 17일 오전 11시